보온도시락싸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락싸기, 수능 보온 도시락 준비하기 요즘 입맛이 없어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도시락 싸는게 좀 귀찮은 일이지만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을 생각해 볼때, 조금만 부지런 떨자 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밤마다 내일 도시락 메뉴는 뭐지? 라고 생각해 뒀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후딱 싸기만 하면 되니깐.. 보온도시락이라 아침마다 따뜻한 밥을 해야 하는게 귀찮지만 밥은 보온밥솥이 예약으로 해주는 걸로 하고 뜨끈한 국은 아침마다 끓여서 준비하고 있어요. 덕분에 추운 겨울에 뜨끈한 아침국이 추운 속을 달래 든든하게 아이들을 등교시킬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사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넘 귀찮아서 가끔 시리얼과 우유를 줄때도 있고, 식빵 구워서 딸기쨈과 우유를 줄때도 있지만.. 괜히 차가운 음식을 아침에 먹이는 것 같아 찜찜했었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