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맛집 (6)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맛집]광주시청 앞 예쁜돼지불백 광주시청에 업무상 다녀올 일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데, 뭘 먹을 지 고민에 고민입니다. 구내식당을 갈까? 맛집을 찾아볼까? 핸드폰으로 맛집 폭풍검색에 들어갔죠.ㅋ 고기도 땡기고, 매콤한 것도 땡겨서 돼지불백으로 결정. 매콤함과 고기를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시청 근처에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면 되니깐 찾기 편하더라구요.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하고. 친구랑 같이 가서 2인분으로 주문했어요. 철판에 돼지고기와 파가 담겨 나왔어요. 이건 뭐지? 라는 느낌의 소박한 양... 고기와 함께 밑반찬도 세팅되었습니다. 항상 먹기전 밑반찬을 먹어보는데, 자극적이지 않고정갈한 맛이예요. 한쪽에 반찬 리필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요. 오늘도 상추와 고추는 무한으로 먹었습니다.. [광주 맛집]전주이맛 콩나물국밥 진짜 겨울이 온것처럼 영하권날씨가 계속되네요.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네요. 오늘 점심은 뜨끈한 콩나물국밥으로 픽~^^ 전주라는 이름을 걸고 만드는 콩나물 국밥이라 더 믿음이 가는것 같아요. 예전에 전주한옥마을에 가서 콩나물국밥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전라도 음식은 다 맛있는것 같아요. 전주이맛 콩나물 국밥은 가끔 생각나는 곳이라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찾아가곤 해요. 점심식사시간이 늦어 2시쯤 도착했더니 오늘은 한산하네요. 점심 피크 시간에는 항상 손님이 많았던것 같아요. 이젠 갈수록 복잡한게 싫어지네요. 가격은 7천원. 콩나물 국밥 맛있게 먹는법도 벽면에 걸려 있어서 따라서 먹어봤어요.^^ 국이 나오기전에 밑반찬에 수란~♡ 항상 일인당 2개씩 푸짐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 밑반찬.. [광주 맛집]홍익돈까스 유명한 체인 맛집 홍익돈까스에 방문했어요. 항상 대기줄이 많아 되돌아올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바로 입장 2명이여서 돈까스정식과 돈까스+볶음우동이 나오는 세트A로 주문 배가 고플때는 왕돈까스를 먹긴 하는데, 오늘은 양보다는 좋아하는 볶음우동으로 픽 돈까스 소스를 매운소스로 변경하면 500추가이지만 매콤한 맛 덕분에 느끼함을 확 잡아주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돈까스정식 세트 저는 돈까스도 찍먹.. 부먹은 눅눅해져서 싫더라구요. 마지막까지 바삭한 맛이 좋아요. 매운돈까스와 볶음우동까지~♡ 오늘도 클리어~♡♡ 잘 먹었습니다. [맛집]방자네 코다리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오후입니다. 뜨끈한 국물도 먹고 싶고, 매콤한 음식도 먹고 싶어서 선택한 음식은 방자네 코다리찜 처음가는 곳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주문 코다리찜과 돌솥밥으로 주문했어요. 먼저 기본반찬이 쫘~악 세팅^^ 정갈한 반찬이 마음에 들고 다양한 종류는 더 마음에 드네요. 고구마튀김, 단호박튀김, 호박부침은 막 만들었는지 뜨끈뜨근하니 넘 맛있네요. 입 천장 데일뻔 했어요.ㅎㅎ 2인분을 시켰더니 코다리 2마리가 찜으로. 제가 자르는것이 불안해 보였는지, 직원분들이 와서 도와주셨어요.^^ 먹을때는 반찬 접시에 나온 콩나물을 섞어서 조미되지 않은 구운김에 싸서 먹으니 꿀맛.. 약간 매콤하다고 하셨는데 콩나물, 김과 함께 싸서 먹으니 맵지 않고 너무 맛있네요. 바로 뒤따라 나온 솥밥입니다. 솥밥에 있.. 광주맛집 스시야 초밥전문점 경기도 광주 맛집 스시야 초밥전문점 오늘은 광주 맛집 스시야를 소개해 볼께요. 초밥은 호불호가 큰 음식중 하나죠? 저 역시 스시, 초밥보다는 육류를 좋아하는 일인이랍니다. 우연치 않게 스시야를 알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런치세트로 주문^^ 런치세트는 모듬초밥에 우동, 모밀, 라멘 중 1가지 면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뜨끈한 라멘 선택^^ 음식이 나오기 전에 샐러드와 코오슬로가 에피타이저로 나와요. 샐러드가 신선하니 맛있어요. 내부가 넓진 않지만 회전율이 좋아 점심 피크 시간만 아니면 괜찮을것 같아요. 다행히 전 기다리지 않고 착석.. 보통 3-4팀정도는 기다린다고 하네요. 이렇게 8종류의 초밥세트가 나와요. 진심 진심 깜놀요. 넘 부드럽고 맛있어요. 왠만한 호텔 부페 초밥은 저리가라.. [맛집]경기도 광주 카페 레반트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스파게티, 파스타 전문점 레반트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곳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정평이 난곳이다. 점심에는 식사가 제공되지만 저녁 9시가 넘으면 식사가 제공되지 않고 차와 주류만 제공된다. 초월읍 대로를 달리다 보면 빈티지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발견된다. 엔틱하면서 조금은 이국적인 모습이다. 오늘은 점심식사 하러 온 관계로 메뉴판을 살펴본후 브런치 세트와 돈가스로 낙점.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그런지 자꾸 살이 찔려고 돈가스가 당긴다. ^^ 주문후 바로 치즈토스트가 나왔다. 따끈한 토스트에 치즈가 녹아 있어 더욱 맛있다. 특히, 약간의 딸기쨈과 함께 먹으니 달달하면서 더욱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의 따뜻하니 참 맛이 좋다. 치즈가 짜지 않아서 좋았다. 돈.. 이전 1 다음